[한 줄 요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과의 오랜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간의 정치적 신뢰와 실질적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2026년 10월 22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보낸 축전에 대한 답신을 통해 북중 관계의 결속을 재확인했습니다.

시 주석은 양국이 지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오랜 세월 동안 서로를 지지해 온 우정과 공동 운명이 양국 관계의 핵심적인 특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지난 6월 진행된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성과를 되짚으며, 양국 정상 간에 양자 관계 심화와 전략적 지도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공통 이해에 도달했음을 강조했습니다.
중국은 북한과의 전통적인 우정을 계승하고, 정치적 신뢰를 공고히 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 이번 답신의 주요 내용입니다. 이러한 노력이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지역 및 세계 평화와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도 함께 전했습니다.
최근 북중 관계는 2024년 북러 관계 심화로 인해 다소 긴장된 국면을 보이기도 했으나, 김 위원장의 중국 승전 기념일 열람 참석과 시 주주석의 북한 방문 등을 거치며 다시금 관계 회복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압록강 신의주와 단둥을 잇는 압록강 신교(New Yalu River Bridge)가 개통되는 등 양국 간의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는 양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