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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 18만 3천 톤 농수축산물 공급

[한줄 요약] 정부가 추석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8만 3,000톤의 주요 농수축산물을 시장에 공급합니다.

2026년 9월 1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정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Chuseok Harvest Abundanc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조치는 가족들이 모이는 추석 명절의 특성상 수요가 급증하는 주요 품목들의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구체적인 공급 계획을 살펴보면, 배추와 무 등 채소류 1만 8천 톤, 사과와 배 등 과일류 3만 2천 톤이 시장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축산물 분야에서는 소고기와 돼지고기 합계 9만 톤, 그리고 닭고기 1만 7천 톤이 풀립니다. 수산물의 경우 고등어, 명태, 오징어 등 주요 품목 6종을 포함해 총 2만 톤을 비축 물량에서 공급하며, 이는 시장 가격보다 최대 40%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됩니다.

또한 정부는 온·오프라인 매장의 할인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총 1,0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이번 주 목요일부터 사과, 배, 소고기 등 농축산물에 대해 최대 40% 할인이 적용되며, 9월 9일부터는 주요 수산물에 대해 최대 50% 할인 혜택이 이어집니다.

전통시장 이용객을 위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300개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약 30%(최대 2만 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 등으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명절 이동 편의를 위한 교통 지원도 포함되었습니다.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며, KTX 열차 운임도 10% 할인됩니다. 아울러 소상공인을 위해 30인 미만 사업장의 고용·산재보험료 납부 유예와 전기·가스 요금 분할 납부 제도도 시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