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우리나라 바이오 의약품 수출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2026년 7월 8일자 기사 기준,
우리나라의 바이오 의약품 수출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바이오 의약품 수출액은 약 4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상반기 전체 의약품 수출액인 52억 달러 중 무려 86.5%를 차지하는 규모입니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스위스가 7억 7천만 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미국과 헝가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프랑스는 이번 상반기 처음으로 수출 상위 10개국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품별로는 재조합 단백질 의약품 수출이 39억 7천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독소 및 항독소, 백신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수출 성장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규제 혁신과 정보 공유, 그리고 주요 수입국과의 적극적인 무역 협상을 통해 바이오 산업의 모멘텀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