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방문 중 개헌을 통한 임기 연장이나 재선 의사가 없음을 다시 한번 분명히 밝혔습니다.
2026년 9월 25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멕시코를 국빈 방문하여 현지 교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러한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헌을 통해 임기를 연장할 것이라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 '임기가 2030년 6월 2일을 넘어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며 걱정하는 이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동안 야권에서는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개헌이 재선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왔으나, 이번 발언으로 이를 일축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급진적인 개혁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지나치거나 서두르는 개혁은 반발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저항을 최소화하면서도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실용적인 방향으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이 대통령은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샤인바움(Sheinbaum)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인공지능(AI)과 방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행동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또한 멕시코 상원 의장과의 면담을 통해 양국 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