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3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한 줄 요약] 트럼프 대통령이 대기오염법 위반으로 처벌받은 이들에 대해 사면을 발표하며, 이를 바이든 행정부의 부당한 탄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기오염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던 6명에 대해 사면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들이 바이든 행정부에 의해 부당하게 '박해'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뮬 3일, 자신의 SNS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해당 인원들이 '단순히 자동차를 수리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 있었거나 보내질 예정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바이든 행정부 시절 우리가 겪어야 했던 '무기화와 어리석음'의 일부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지금 당장 그들 모두를 자유롭게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다만, 이번 사면 대상자들의 구체적인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백악관 측에서도 해당 인원들에 대한 추가적인 확인에는 즉각 응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한편, 올해 초 미 법무부는 차량 내 온보드 진단 장치(OBD) 조작 혐의와 관련된 대기오염법 위반 사건에 대해 더 이상 형사 기소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