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미국 백악관이 자국 조선업과 해군력 재건을 위해 한국 및 일본과의 조선업 협력을 강조하며, 미국 내 투자 기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6년 10월 3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최근 백악관의 예산관리국(OMB) 국장인 러셀 보트(Russell Vought)는 워싱턴에서 열린 포럼을 통해 미국의 조선업 및 해군력 재건을 위한 한국, 일본과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보트 국장은 '우리는 일본 및 한국과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그들의 선박 제조 방식을 배우고 이를 미국에 적용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히 한국의 한화그룹이 필라델피아의 필리 조선소(Philly Shipyard)를 인수하기 위해 진행 중인 주요 투자 사례를 언급하며, 기존의 대형 주 계약업체뿐만 아니라 다른 기업들에게도 연방 계약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그는 미국에 찾아와 투자를 진행하는 기업들에 대해 적절한 보상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에 와서 투자를 진행하는 기업들을 격려하고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움직임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은 지난 해 양국 간 체결된 무역 협정의 일환으로,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을 위해 총 1,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약속한 바 있습니다.